어셈블 활동을 통해 환경을 지키는 활동이 결코 나만 하는 활동이 아니라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갖고 참여하는 것이라는 것을 알 수 있어요
김민재2기 (2024.02~)
어셈블은 아동과 청소년의 미래를 지키기 위해서 목소리를 내려고 모인 청소년들의 모임입니다. 기후위기에 대응하는 아동, 청소년의 목소리는 굉장히 특별한 의미를 가진다. 단순히 깨끗한 환경만에서 살아가고자 하는 목적이 아니라 지속가능한 미래를 만들어가자는 목적에 있어서 특별한 의미를 가진다. 목소리를 내는 것은 사회에 변화를 가져온다. (어느 분야에서든) 침묵은 사회 최대의 방해물이다. 침묵 가득한 사회는 그 자리에서 멈춰있으며 활력을 되찾거나 새로운 미래를 맞이할 기회가 극히 희박하다. 미래를 살아갈 아동,청소년의 목소리 자체가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첫 시작점이고 지속가능한 미래를 창조하기 위한 계획을 수립하는 데 고려되어야 할 주요 소재이다. 나이는 아무 상관없다. 누구나 내는 지속가능한 사회를 위한 목소리는 충분히 가치 받아 마땅하다. 아동,청소년의 목소리는 기후위기에 있어서 특히나 더 많은 가치를 부여받는다.
정인서2기 (2024.02~)
저는 지구기후에 관한 노력에 대해 말할때 항상 ‘나비효과’에 대해 말하는데요! 나비의 작은 날갯짓이 큰 파장을 일으킨다는 나비효과처럼 저의 노력이 비록 작아보일 수 있지만 나중에는 큰 효과로 나타날 수 있기를 바라며 어셈블과 함께 활동하게 되었습니다